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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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재중 술집에서 박유천 만났다?, 바쁜 스케줄 탓

기사입력 2011.06.28 23:09 / 기사수정 2011.06.28 23:09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진희 기자] 2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친 JYJ 월드투어가 공개돼 화제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연애통신'에서는 지난 26일 오후 7시 광주 염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JYJ WORLD TOUR CONCERT IN GWANGJU' 현장을 찾아 공연실황을 생생하게 전했다.

이날 공연 전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재중은 박유천과 우연히 술집에서 만남을 가졌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재중은 "부산 콘서트 이후 자주 멤버들과 한 번도 연락도 하지 못했다"며 "그러던 중 우연히 박유천과 3번을 마주쳤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에 박유천은 웃음을 터뜨리며 "드라마 촬영으로 피곤했지만 시간 낭비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친구들과 맥주를 마시러 갔다. 그런데 그 곳에 김재중이 앉아 있더라. 정말 깜짝 놀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술집 주인아저씨는 내가 혼자서 앉아 있었던 김재중의 일행으로 생각하고 너무 당연하게 그 방으로 안내를 하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YJ 박유천은 MBC 월화 드라마 '미스 리플리'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김재중은 SBS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에 출연, 연기자로서 첫 발을 내딛을 예정이다.

다른 한 명의 멤버 김준수는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리는 뮤지컬 '모차르트!' 앵콜 공연으로 7월 초까지 관객몰이를 이어갈 전망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JYJ ⓒ 엑스포츠뉴스DB]



온라인뉴스팀 김진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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