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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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의 여왕' 개그우먼 김지선, 몸매 44사이즈 화제

기사입력 2011.06.27 09:35 / 기사수정 2011.06.27 09:3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다산의 여왕 개그우먼 김지선의 몸매 사이즈가 화제다.
 
김지선은 지난 25일 tvN 뮤직토크쇼 '러브송'에 출연해 "셋째 아이를 낳고 생방송 도중 쓰러진 적이 있다"며 "혹시 내가 잘못되면 남겨질 아이들 걱정에 건강관리를 결심했다"고 말문을 꺼냈다.
 
이어 김지선은 "개그콘서트 출연 당시 섹시 이미지가 있었다"며 "아이 낳고 망가졌다는 소리가 듣기 싫어서 열심히 운동했다"고 몸매관리 이유를 밝혔다.
 
김지선은 "지금도 당당하게 비키니 수영복을 입는 44 사이즈다"며 자신감을 한껏 드러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4명의 아이를 둔 아줌마 맞아?", "이건 완전 기네스북감 아니냐?", "같은 아줌마인데 난 88 사이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김지선 ⓒ tvN]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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