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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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괜히 '슈퍼맘' 아니네…子 넷 끌고 즉흥 여름 휴가

기사입력 2023.08.31 16:52 / 기사수정 2023.08.31 16:52

김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방송인 정주리가 아들 넷과 여름 휴가를 떠났다.

30일 유튜브 채널 '정주리'에는 '여름 휴가, 누군가에게는 지옥일 수 있습니다…아들 넷 데리고 휴가 수월하게 다녀오는 법?! (feat. 강릉, 양양, 여름 여행지 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정주리는 아들 넷과 함께 여름 휴가를 떠났다.

정주리는 "우리 아가씨와 남편의 절친을 데리고 무작정 떠났다. 너무 낭만적이지 않냐. 전형적인 'P'의 무계획 여행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바다에 왔으면 회, 독도 새우를 꼭 먹어야 한다. 그런데 남편이 '강릉 하면 짜장면이지'라며 중식집으로 왔다. 회를 초저녁쯤에 먹으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정주리는 점심을 먹은 후 소화시킬 겸 다시 바닷가로 향했고 바다를 바라보며 힐링했다. 

정주리의 아들들은 수산시장에서 문어를 맨손으로 잡고 입에 통째로 넣고 먹어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이들은 밤낚시에 도전, 아들 도윤은 물고기를 잡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이내 다시 돌려보내주기로 결정했고 다함께 피자에 촛불을 꽂고 물고기 잡은 것을 축하했다.

사진=유튜브 '정주리'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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