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6 11:3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일본 연기자 겸 모델 테라다 타쿠야와 태국 가수 나튜가 꽃미남 외모로 여심을 흔들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 기원 프로젝트 '아시아 스타와 함께'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시아 스타팀 멤버로 나선 테라다 타쿠야와 나튜는 드림팀과의 철인 5종 경기에 도전해 각각 4단계와 3단계에서 탈락하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잘 생긴 꽃미남 외모로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 댄스를 추는가 하면, 2AM의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를 부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슈퍼주니어 이특-신동-은혁, 샤이니 민호-태민, 트랙스 정모가 드림팀 멤버로 출연했다.
[사진=테라다 타쿠야, 나튜 ⓒ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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