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가수 BMK의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이 화제다.
지난 24일 진행된 BMK의 결혼식에는 MBC '나는 가수다' 제작진들과 개그맨 박휘순, 랩퍼 데프콘, 가수 알리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BMK와 그의 남편 매시 래리의 결혼식의 1부는 교회 예식으로 엄숙하게 치뤄졌으며 2부는 가수 하하와 리쌍의 축가를 시작으로 콘서트 형식으로 이뤄졌다.
하객 중 안선영과 길은 BMK의 결혼식에 선글라스를 낀 채 등장해 네티즌들의 빈축을 사기도 했다. 결혼식에 선글라스를 끼고 등장하는 것은 민폐라는 것이다.
한편, BMK의 신랑 매시 래리씨는 2008년 BMK를 보고 첫 눈에 반해 4년간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의 신혼 집은 서울 이태원에 차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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