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9:22
연예

시티헌터, 이민호-박민영 전구키스에도 시청률 하락

기사입력 2011.06.23 11:36 / 기사수정 2011.06.23 11:37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드라마 '시티헌터'의 시청률이 다시 소폭 하락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시티헌터'는 시청률 13.4%를 기록해 전회 방송분이 기록한 13.8%보다 0.4% 포인트 하락했지만, 수목극 2위의 자리를 지켰다. (AGB닐슨 미디어리서치 집계 전국기준)
 
동 시간대 방송된 수목드라마 MBC '최고의 사랑’은 18.0%를, KBS '로맨스 타운'은 10.2%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시티헌터'에서는 이윤성(이민호 분)과 김나나(박민영 분)가 은은한 조명 아래 로맨틱한 전구키스로 두 사람의 본격적인 러브모드를 예고했다.
 
한편, 현재 수목극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최고의 사랑'이 마지막회만을 남겨두고 있어 그 후 '시티헌터'가 1위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 ⓒ SBS '시티헌터' 캡처]



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