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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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석, "장재인 잘된다에 내 자존심 건다"

기사입력 2011.06.22 12:58 / 기사수정 2011.06.22 12:58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뮤지션 유영석이 장재인에 대한 무한 칭찬을 해 화제다.
 
가수 장재인은 최근 KBS 해피 FM '유영석의 밤을 잊은 그대에게'의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해 선배 뮤지션 유영석에게 "장재인 잘된다에 내 자존심을 건다"는 칭찬을 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선배 뮤지션이기도 한 디제이 유영석과 음악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와 최근 활동과 데뷔 앨범 '데이 브레이커(Day Breaker)'에 대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타이틀곡 '장난감 병정들'과 데뷔 앨범 수록곡인 '추억은 수채화처럼', 드라마 '아테네 : 전쟁의 여신'의 사운드트랙이었던 '플리즈(Please)'를 열창했다.
 
또 유영석이 장재인을 '91년생이지만 아날로그형 인간'이라 평하자, 장재인은 "시작은 소박했다, 자취를 했기 때문에 TV가 없었을 뿐"라 대답하며 위트있는 대화를 주고받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는 7월 2일 남이섬에서 열리는 '레인보우 페스티벌'에 장재인도 초대받았으며 이 페스티벌에는 브라이언 맥나잇(Brian McKnight)과 케이티 턴스털(Kate Tunstall) 등도 함께 무대에 선다.
 
[사진 = 장재인 ⓒ 엠넷]



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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