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0 06:10 / 기사수정 2011.06.20 06:10
[엑스포츠뉴스=박소윤 기자] '1박2일'의 강호동이 게임에서 탈락해 야외 취침을 하게 된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명품조연 특집' 편이 방송됐다. 고창석, 김정태, 성지루, 성동일, 안길강, 조성하 등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1박 2일’ 멤버들과 야생 적응기를 펼쳤다.
이날 게스트 및 멤버들은'‘텐트 취침'을 놓고 '둥글게 둥글게' 게임을 했다. 단 6명만이 실내에서 잠을 잘 수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특히, '둥글게 둥글게'가 눈치 게임이긴 하나 예상 밖의 힘 대결이 펼쳐졌고 이에 강호동이 탈락하는(?) 의외의 일이 생긴 것.
더욱이 안길강은 "난 무조건 안에서 잘 거야. 바깥은 추우니까"라며 강한 실내 취침 의지를 불태우기도.
결국, 이승기는 형님들의 기에 눌려 탈락하기도 했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승기 굴욕 웃겼다", "강호동이 힘에 밀린거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1박2일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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