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유정우 기자] 지난 19일 잠실 한강시민공원 특설경기장에서 개최된 '크라운해태제과컵 세계여자비치발리볼 서울챌린저' 에서 외국인 출전선수들이 주최측이 마련한 이벤트 광장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일본 비치발리볼 '얼짱스타'인 아사오 미와(좌측)가 같은 팀 동료인 마츠야마 히로코와 함께 이탈리아 유기농 아이스크림인 '빨라쪼' 부스를 방문해 서툰 한국말로 '맛있어~요"를 외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사오 미와는 일본 연예전문사이트 오리콘이 발표하는 일본내 가장 인기있는 여자스포츠 스타중 5년째 '톱5'를 유지 할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슈퍼스타다.
지난 16일부터 4일간 개최된 대회 기간에는 다양한 후원사들의 체험부스가 마련돼 한강을 찾은 시민들과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 = 일본 팀 아사오 미와(좌측)와 마츠야마 히로코 선수 ⓒ 엑스포츠뉴스 유정우 기자]
유정우 기자 jwy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