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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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우유남 등극, 3단 매력에 시청자는 '윤성앓이'

기사입력 2011.06.19 20:01 / 기사수정 2011.06.19 20:02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드라마 '시티헌터'에 출연 중인 배우 이민호가 '우유남(우월한 유전자 남자)'으로 등극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민호는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에서 MIT 박사 출신 청와대 국가지도통신망팀 요원 이윤성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시티헌터'에서 이민호는 '깐죽 윤성'으로 천진난만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보이다가도, 어머니를 대할 때는 그리움과 애틋함으로 '눈빛 윤성'으로 변신한다.

또한, 액션 장면에서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독특한 액션 장면들을 소화하며 '카리스마 윤성'으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러한 이민호의 무한 매력 3단 변신에 '윤성앓이'를 하는 시청자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제작사 측은 "이민호는 갖고 있는 능력이 무척 많은 무한 가능성 100% 배우다. 아직 보여주지 못한 매력들이 더 많은 배우로 '시티헌터'에서도 그 무한 매력을 더 많이 펼칠 수 있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사진 = 시티헌터 ⓒ SBS 방송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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