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9 12:03 / 기사수정 2011.06.19 12:03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카라가 일본에서 공연 중 댄스 실수로 사과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카라는 지난 17일 도쿄에서 열린 CF 발표장을 찾아 수많은 일본 기자단 앞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오는 29일 발매를 앞둔 신곡 'GO GO SUMMER(고고 썸머)'에 맞춰 일본에서 시작된 파라파라댄스를 도입한 '카라파라'라는 새로운 댄스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돼 기대감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서 카라는 보도진의 요청에 일본어로 구령을 맞추며 '카라파라 댄스'를 공개했지만, 멤버들의 춤 동작이 맞지 않는 등 댄스 실수를 연발했고 결국 중간에 중단하고 말았다. 이에 리더 박규리는 상황을 정리하며 "앞으로 연습하겠습니다"라고 밝히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카라는 이번 무대에서 '제트 코스터 러브' 'GO GO SUMMER' 두 곡을 선보이고 "오랜만의 무대가 즐거웠다. 다섯 명의 멤버로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 = 카라 ⓒ DSP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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