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킹더랜드' 임윤아와의 한층 발전된 로맨스를 예고했다.
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이준호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준호는 '킹더랜드' 후반부 관전 포인트에 대해 귀띔했다. '킹더랜드'는 9일 8회를 방영, 2막을 열게 된다.
이준호는 "(구)원과 (천)사랑이의 관계가 급물살을 탄다"며 "구원이에게 큰 변화가 생긴다. 그 이후부터는 진전된 로맨스를 보실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애정신에 대해서도 언급, 이준호는 "이게 나와야지 싶을 때가 오늘이다. 그게 과연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걸 기다리셨다면 좋아해주실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앵커가 "손 잡는 것 그 이상이 나오냐"고 묻자, 이준호는 "촬영한지 오래돼서 잘 모르겠다"며 대답을 회피하면서도 "아마 구원과 천사랑(임윤아 분) 커플을 좋아하는 팬분들이라면 기분 좋게 봐주실 것 같다"고 기대를 더했다.
한편 이준호가 출연하는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매주 토·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사진=JTBC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