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6 09:28
16일(한국시각) 긱스의 변호인 측은 "긱스가 휴대 전화를 사용한 내역을 해킹한 영국 언론 '뉴스 오브 더 월드'를 고소할 생각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긱스 측에선 이 언론사가 불륜 스캔들을 취재하기 위해 통화 내용과 문자 메시지 정보를 파헤치는 행위를 벌였다고 주장했다.
지난 4월에도 긱스의 팀 동료 웨인 루니가 똑같은 피해를 입으며 경찰에 고소한 바 있다.
한편 긱스는 친동생 로드리의 아내 나타샤와 무려 8년 동안 부적절한 만남을 가진 것이 공개되면서 선수 생활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사진 = 라이언 긱스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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