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전 피겨 스케이트 선수 김연아가 미모를 자랑했다.
6일 김연아는 "파인 주얼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연아는 레스토랑에서 미모를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반묶음을 하고 다양한 주얼리를 착용한 채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김연아는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결혼해 신혼 생활 중이다.
지난 3일 방송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김연아와 고우림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한강뷰 아파트가 소개됐다.
과거 장동건·고소영 부부도 신혼집으로 선택했던 곳으로, 방 4개와 욕실 3개로 구성된 구조인 것으로 전해졌다.
2011년 김연아가 22억 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던 이 집은 현재 약 85억 원에 달하는 시세를 기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아는 지난 달 28일 방송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00회 특집으로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 김연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