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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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리나 근황 "80kg까지 살 쪘다…퇴행성 관절염 4기 판정, 현재 73kg" (퍼펙트라이프)[전일야화]

기사입력 2023.07.06 06:2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퍼펙트라이프' 강리나가 근황을 전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강리나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오지호는 "1990년대 남성들의 가슴에 폭탄을 던진 분이다"라며 강리나를 소개했다.

이날 강리나는 영화 ‘우뢰매3’에서 외계인 ‘삐용’ 역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계기를 밝혔다. 그는 “광고 촬영인 줄 알고 나갔는데 몸에 와이어를 묶더니 날아보라고 해 얼떨결에 날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강리나는 퇴행성 관절염 4기라고 밝혔다. 그는 "몇 년 전에 무릎 MRI를 찍게 됐다. 전방십자인대가 부러졌다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살이 찐 상태에서 골절을 갖고 있다 보면 무릎이 안 좋아져서 4기 진단까지 받았다. 80kg까지 나갔다. 생활습관을 바꾸고 지금은 73kg다. 지금 잘하고 있는지 체크 받고 싶어서 나왔다"고 이야기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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