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명세빈이 파격적인 뒤태를 자랑했다.
3일 명세빈은 "#몇년만의물놀이 #동동동 #그자리에서만놀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 종영 이후 베트남으로 포상 휴가를 떠난 명세빈의 모습이 담겼다. 명세빈은 등이 훅 파인 수영복을 입고, 홍학 튜브 위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아이처럼 신난 명세빈의 모습이 흐뭇함을 선사한다.
또한 명세빈은 45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슬림한 뒤태는 물론, 군살 없는 보디라인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엄정화는 하트 이모티콘으로 애정을 과시했고, 명세빈은 "photo by umaizing"라며 엄정화가 찍은 사진임을 알렸다.
한편 명세빈은 지난달 종영한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차정숙(엄정화 분) 남편 서인호(김병철)의 불륜 상대 최승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명세빈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