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웹툰 작가이자 미스 맥심 고아라가 아찔한 매력을 뽐냈다.
고아라는 최근 "양리단길 뿌수고옴. 아직 6월 중순에도 사람 많고 핫한 인구해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등이 훤히 드러난 비키니에 베이지색 바지만 입은 고아라가 클럽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털이 부착된 독특한 모자까지 개성 강한 고아라의 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고아라는 2019년 미스맥심 콘테스트(미맥콘)를 통해 맥심 모델로 데뷔, 이후 맥심과의 촬영을 통해 파격적인 세미누드 화보를 공개하는 등 모델로서 입지를 다졌다.
최근엔 카카오 페이지에서 웹툰 ‘플렉스(FLEX)’로 성공적인 데뷔를 마치며 모델 겸 웹툰 작가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 = 고아라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