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3 23:4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가수 김범수가 망언스타에 합류했다.
13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한 김범수는 '나는 가수다' 비주얼 담당을 맡고 있는 자신의 외모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김범수는 "'나는 가수다'를 통해 2달째 비주얼 가수로 떠오르는 중인데 이날 <놀러와>의 콘셉트인 얼굴 없는 가수 특집에 나온 것이 마음에 안 든다"고 운을 뗐다.
우스갯소리로 함께 출연한 얼굴 없는 가수의 대표 주자 조관우나 박완규와 상황이 다르다고도 말하기도.
특히 얼굴이 반쯤 가려진 앨범 재킷이 등장하자 "얼굴 하관이 자신 있다"며 "얼핏 보면 내 얼굴은 이병헌을 닮았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는 김범수를 비롯해 조관우, 박완규, 백청강, 이태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김범수 ⓒ MBC <놀러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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