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이영지가 후두 신경통을 호소했다.
이영지는 22일 "후두 신경통이 심하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라며 "너무 심해서 힘들다"고 도움을 청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약을 먹어라"면서 진통제를 추천했고, 이영지는 "타이레놀 효과가 없다"라고 밝혔다.
또 다른 누리꾼은 후두 신경통이 무엇인지 물었다. 그러자 이영지는 "뒷머리가 송곳으로 찌르는 것처럼 쿡쿡 쑤신다. 정수리 쪽도 쑤시고 귀 뒤도 쑤신다. 하루 종일"이라고 털어놔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후두 신경통이란 후두 신경 주위에 나타나는 통증. 후두부 중앙 부위에 통증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영지는 유튜브 콘텐츠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이하 '차쥐뿔') 호스트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받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영지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