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3 14:12 / 기사수정 2011.06.13 14:38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가수 서인영이 '애정만만세'로 2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서인영은 2009년 드라마 '스타일' 이후 2년만에 드라마 출연으로, MBC 새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에서 극중 동우(이태성 분)의 여자친구 인영 역으로 3회까지 출연 한다.
서인영은 지난 8일 괌에 있는 한 해변에서 요가동작을 하며 자신과 결혼하려 하지 않는 동우에게 복수할 방법을 떠올리는 장면을 촬영했다.
서인영은 "새로 맡게 된 캐릭터와 드라마 촬영장이 조금 어색했지만 촬영할수록 아름다운 괌에서 좋은 배우 분들과 촬영을 하게 돼 또 다른 세계에 온 것처럼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애정만만세'는 남편에게 배신당한 여자가 씩씩하게 현실을 극복하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가족드라로 '내 마음이 들리니' 방송된다.
[사진=서인영ⓒ 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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