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한터글로벌이 유럽 최대 스타트업 행사 '비바 테크'에 참석했다.
최근 한터글로벌은 김혜경 COO가 유럽 최대 스타트업 행사 '비바 테크'에 참석해 K-컬처에 대한 글로벌 인사이트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김혜경 COO는 K-POP을 포함한 K-컬처의 세계적인 인기와 영향력을 분석하고, 한국 문화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가졌다.
그는 한국 음악 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요소들 중 하나로 음반 및 음원 시장의 확장과 소셜 미디어 활용을 꼽았다. 또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는 K-POP 아티스트들의 노력과 창의력, 현지화 전략도 성공 요인으로 소개했다.
곽영호 한터글로벌 대표이사는 "비바 테크에서 K-POP에 대한 글로벌 인사이트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터글로벌은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해 한국 음악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이끄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터글로벌은 K-POP 대표 차트인 한터차트,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 앱 운영사로서 한국 음악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와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도 진행 중이다.
사진 = 한터글로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