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톰 행크스-장쯔이 와 '스크린 싱가폴'에 참석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배우 이병헌이 톰 행크스와 장쯔이와 '스크린 싱가폴' 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았다.

6월 5일부터 12일까지 싱가폴에서 열리는 '스크린 싱가폴' 은 국제 필름 엔터테인먼트 페스티발의 헐리웃 레드카펫 프리미어에 배우 톰행크스와 이병헌, 장쯔이가 함께 레드카펫 밟아 더욱 빛냈다.

이번 영화제에서 이병헌, 톰 행크스, 장쯔이 이 세 사람의 만남에 언론은 지대한 관심을 보냈으며, 이병헌은 월드스타다운 여유로운 모습으로 세계적인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병헌의 소속사는 "세 배우가 만나 한, 중, 미 각기 다른 세 나라의 영화 제작 기간, 방식, 분위기 등을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서로 비숫하면서도 다른 시스템에 웃고 놀라기도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많은 대화를 나눴다"며 전했다..

한편, 싱가폴에서 이병헌 주연의 '악마를 보았다'가 개봉될 예정으로 많은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고 한다.

[사진=톰행크스,장쯔이,이병헌ⓒ BH 엔터테이먼트]

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