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대표 이승일)는 엔빌소프트(대표 박세영)가 개발한 온라인 캐주얼 레이싱 게임 '엑스레이싱(x-racing)'과 28일 게임 서비스 계약을 맺고 야후게임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29일 밝혔다.
엔빌소프트에서 개발중인 캐주얼 레이싱 게임 '엑스레이싱'은 게이머들이 더욱 속도감 있는 빠른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동시 플레잉이 가능한 인원을 6명으로 한정한 것이 특징이다.
엑스레이싱의 게임모드는 크게 아이템전과 스피드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눈길, 얼음길, 잔디밭, 흙길, 돌길 등 다양한 바닥 지형이 제공된다. 또한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자동차에서 화려한 스포츠카까지 다양한 자동차를 제공하며 캐릭터와 아이템 또한 다양해 게이머의 취향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는 것도 엑스레이싱 만의 강점이다.
▲ 야후코리아, 엔빌소프트와 엑스레이싱 게임 서비스 계약 체결후 기념촬영
엔빌소프트 측은 "엑스레이싱은 남녀노소 누구나 쉬우면서도 다이나믹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조작키를 방향키와 ctrl, shift로 최소화하는 등 쉬운 조작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엑스레이싱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히며 강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한편 야후게임은 엑스레이싱의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첫번째 스크린샷을 공개했으며 엑스레이싱에 관한 정보를 비롯해 다양한 스크린샷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