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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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립♥' 미나, 관리 열심히 하더니…"50대 동안 아이콘으로 섭외多" (필미커플)

기사입력 2023.06.21 10:59 / 기사수정 2023.06.21 10:59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미나가 동안 미모의 비결을 공유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에는 '52년간 직접 제 피부에 테스트해본 내돈내산 피부관리 노하우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려준다니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미나는 피부관리 비법에 대해 "피부과는 3~4개월에 1번 간다"며 "저는 주로 집에서 관리하는 편이다. 비타민C 앰플도 바르고, 예전에 100만 원 주고 산 고주파 기계가 있는데 7년째 잘 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어릴 때는 선크림의 중요성을 몰라서 선텐할 때 선크림 안 바르고 오일 바르고 태웠다"며 "이제는 선크림의 중요성을 알기 때문에 운동 끝나고 (집에) 올 때도 자외선 차단 효과 있는 쿠션을 덧바른다"고 이야기했다.

또 "예전에는 선크림 안 바르고 (몸을) 태워서 햇빛 받으면 잡티가 올라왔다. 그래서 이젠 3시간에 1번씩 (선크림을) 꼭 바르려고 노력한다"고 전했다. 



이너뷰티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미나는 "요즘 내가 '50대 동안', '건강 아이콘'으로 방송이 엄청 들어온다"며 "촬영가면 의사 선생님들한테 많이 배우지 않나. 이너뷰티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다. 예전엔 누가 콜라겐을 선물해 줘도 며칠 먹다가 안 먹었는데, 최근에 2년 꾸준히 먹었더니 확실히 좋아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겉모습만 신경 쓸 게 아니라 과일, 야채 잘 챙겨 먹고 음식을 줄여가면서 운동하는 게 중요하다. 많은 분이 제가 피부에 돈 엄청 쓰는 줄 아는데, 저는 중국에서 10년을 활동해서 피부과 갈 시간도 없었다. 술, 담배 안 하고 잠을 잘 자니까 건강한 삶을 살게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필미커플'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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