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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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허리디스크로 병원 시술…"활동엔 지장 없다"

기사입력 2011.06.13 06:55 / 기사수정 2011.06.13 06:57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가수 알렉스가 허리디스크를 앓았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지난 11일 알렉스는 서울의 한 병원을 찾아 허리디스크를 위한 내시경 시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알렉스는 4, 5번 요추에 이상이 생긴 요추간판탈출증 말기 진단을 받았다.
 
병원 관계자는 "알렉스는 튀어나온 디스크를 안으로 밀어 넣는 특수 내시경 시술을 10여 분간 받았다"며 "이후 1시간 정도 회복실에서 안정을 취한 후 귀가했다"고 말했다.
 
이미 3년 전 급성 디스크 판정을 받아 수술을 권유받은 적이 있으나 운동과 민간요법으로 견디면서 지내다가 최근 3주 전에 증세가 악화되어 수술 없이 디스크 치료하고자 병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알렉스 소속사 관계자는 "향후 활동에 지장이 있는 정도가 아닌 간단한 시술이었다"며 "다음주부터 2~3개월 동안 통원 치료를 받으면서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알렉스는 2집 '저스트 라이크 미(JUST LIKE ME)' 타이틀곡 '미쳐보려 해도'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 알렉스 ⓒ 엑스포츠뉴스DB]



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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