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1 14:01 / 기사수정 2011.06.11 14:02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걸 그룹 '포미닛' 현아가 발목 부상에도 불구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현아는 완벽한 호흡과 현란한 발놀림을 자랑하며 댄스 스포츠 경연에 나섰다.
앞서 현아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SBS 특집 공연 리허설 도중 발목 부상으로 반깁스를 한 상태였지만, '댄싱 위드 더 스타' 녹화에서 깁스를 잠시 풀고 무대에 서는 투혼을 발휘했다.
이날 현아와 남기용 팀은 경쾌한 음악에 맞춰 현란한 동작들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다리 사이로 빠져나와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댄싱 위드 더 스타' 첫 방송에서 배우 김영철이 1위를 차지했다.
[사진 = 현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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