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가 김종민과의 밀착 투샷을 공개했다.
신지는 최근 "시작됐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같은 코요태 멤버 김종민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남매 같은 모습에 누리꾼들은 "닮아간다", "오랜시간 같이 하다 보니 닮아가나보다"라며 훈훈한 남매 케미를 언급했다.
또 신지는 "시작됐다"라는 글과 함께 춤을 추는 사람의 이모티콘을 사용하기도. 이에 팬들은 코요태의 활동에 기대감을 드러내며 응원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코요태는 1998년 데뷔한 혼성그룹으로 '순정', '비몽'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신지에 이어 2000년 김종민 합류, 2004년 빽가 합류 이후 세 멤버로 유지되며 장수 그룹으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신지, 김종민, 빽가 세 멤버는 다수의 방송에서 결혼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사진=신지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