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지효가 그룹 트와이스 두 번째 솔로 아티스트로 출사표를 던진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트와이스 공식 SNS 채널에 'You're #KillinMeGood August 2023'라는 문구와 함께 새 프로모션 주인공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9일 0시에는 "ZYO’s ZONE “Killin' Me Good”"(지효 존 "킬링 미 굿")이라는 문구와 함께 룸미러 속 립스틱을 고쳐 바르는 지효의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오묘한 긴장감 속 고혹적인 눈빛과 신비한 아우라를 발산하는 지효의 매력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8월 새 프로모션의 주인공이 솔로로 출격할 지효임이 밝혀진 가운데 포스터 속 '킬링 미 굿'이라는 메시지는 또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나연에 이어 트와이스에서 두 번째로 솔로 데뷔를 하는 지효가 그룹 활동과는 과연 어떤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지 티저 포스터만으로도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글로벌 최정상 걸그룹' 트와이스는 전 세계 팬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 4월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레디 투 비)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으며, 이달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JYP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