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한류스타 장근석의 새로운 기록이 계속되고 있다.
장근석은 데뷔 싱글 'Let me cry'가 일본 오리콘 데일리, 위클리 차트 1위를 차지하며 30년 만에 일본 오리콘 역사를 갈아치우며 국내에서도 인기를 계속하고 있다.
장근석의 일본 데뷔 싱글 'Let me cry'가 한국의 유명 음반 차트인 가온차트(
www.gaonchart.co.kr) 국외 앨범 판매 6월 첫째 주 1위를 차지했다.
국외 앨범 차트는 순수한 앨범 판매량으로만 집계된 결과로써, 정상을 차지한 'Let me cry'는 일본에서도 초회한정으로 발매된 수입 앨범으로 국내 음반 업계 사이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가온차트는 미국의 빌보드 차트, 영국의 UK차트, 일본의 오리콘차트와 같이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음악차트를 표방하는 한국의 대표 음악차트로써 주간 단위로 국내외 앨범 판매량을 집계하여 순위를 산정하고 있다.
일본 내에서도 동북부 대지지 피해로 인해 특별한 프로모션 없이도 오리콘 차트 1위의 정상을 차지했던 'Let me cry'는 국내에서도 장근석에 대한 높은 인기와 관심을 반영하듯 순수 앨범 판매율만으로 1위 정상을 차지하는 이변을 보이며, 최정상을 달리고 있는 장근석의 폭발적인 인기는 앞으로도 국내외를 넘나들며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장근석은 '2011 장근석 아시아 투어 'THE CRI SHOW''를 통해 아시아 각국을 돌며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갖고 있으며, 영화 '너는 펫'도 촬영 진행 중이다.
[사진 = 장근석 ⓒ 트리제이 컴퍼니 제공]
이상군 기자 dltkdrns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