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9 18:15 / 기사수정 2011.06.09 18:15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SS501 출신 김현중이 소속사 이적에 대한 입장을 밝혀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김현중은 배용준의 회사 키이스트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게 된 경위에 대해 밝혔다.
김현중은 "내치지만 않는다면 나갈 마음이 없다고 밝혔는데 결국 소속사를 나가지 않았냐"는 MC의 말에 "당시 계약 기간이 5개월 남아있었고 앨범도 나올 예정이어서 그렇게 얘기한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앨범 활동이 다 끝나고 멤버들과 '이제 우리가 뭉쳐서 보여 줄 것은 다 보여준 것 같다. 이제는 각자 갈 길을 가자'고 합의를 봤다"고 고백했다.
김현중은 "당시 DSP 사장님과 술을 함께하면서 '다른 곳에서 한 번 일 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며 "사장님이 내 말을 듣고 흔쾌히 승낙해 주셨다"고 전했다.
[사진= 김현중 ⓒ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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