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딸 러브의 근황을 전했다.
허니제이는 3일 "러브 첫 유아차 외출. 짧은 시간 야무지게 산책하고 옴. 러브가 가로수길에 있다니... 다 컸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니제이는 남편 정담, 딸 러브(태명) 양과 함께 한 포토 부스 안에서 셀프 촬영 중인 모습이다. 딸을 안은 채 첫 외출을 기념하는 부부의 힙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유아차를 끌며 산책을 즐기고 있는 허니제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송은이는 "러브는 러브 그 잡채!(그 자체)"라는 댓글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해 9월, 한 살 연하의 정담과의 결혼 및 임신을 발표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임신 과정을 기록하며 누리꾼들과 소통을 이어온 허니제이는 지난 4월 딸을 출산했다.
사진=허니제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