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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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8기 남자1호, 여자 4명이 선택 '의자왕' 등극

기사입력 2011.06.09 10:32 / 기사수정 2011.06.09 10:32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짝' 8기 남자1호가 '짝' 역사상 최고의 인기남으로 등극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짝' 8기에서는 방송 최초로 대규모 인원인 남자 8명, 여자 8명의 출연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중간평가로는 여성 출연자들의 선택이 있었다. 여성 출연자들은 마음에 드는 남성 출연자와 식사를 하기 위해서는 수영장에 뛰어들어 남성 출연자에게 건너가야 했다.

난감한 미션에 여성 출연자들은 모두 물에 뛰어들기를 망설였다. 그러나 남자 1호의 차례가 오자 4명의 여성 출연자들이 경쟁적으로 물에 뛰어들어 모든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남자1호는 이승기를 닮은 훈훈한 외모와 훤칠한 키에 대기업에 종사하고 있는 능력까지 갖춰 많은 여성 출연자들의 호감을 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 3호가 개인사정으로 아쉽게 중도하차하며 여자 7호에게 진심을 고백해 모두를 감동케 했다.

[사진 = '짝' 캡처 ⓒ SBS]

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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