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박애리 부부, 결혼 4개월만에 예쁜 딸 얻어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가수 겸 댄서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가 결혼 4개월만에 부모가 됐다.

팝핀현준의 아내 박애리씨는 지난 8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갓 태어난 딸의 사진을 공개하며 득녀 소식을 전했다.

팝핀현준 소속사 스타제국에 따르면 박애리씨는 지난 7일 오후 6시15분 3.1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팝핀현준은 "날 닮은 아이의 얼굴을 처음 봤을 때 감사한 마음과 함께 세상 그 어떤 것보다 가슴 뭉클한 감동을 느꼈다. 아이가 건강하고 밝게 자라줬으면 좋겠다"며 "아빠가 된 만큼 모든 일에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살면서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며 아빠가 된 소감을 밝혔다.

한편, 팝핀현준은 지난 2월 국악인 박애리씨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진 = 팝핀현준-박애리 가족 ⓒ 스타제국]

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