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9 07:40 / 기사수정 2011.06.09 07:40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도박혐의'로 구속된 신정환이 지난 7일 변호인을 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현재 구속 수감 중인 신정환은 앞서 해외 상습 도박혐의로 징역 8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신정환 측 관계자에 따르면 "다리 재활 치료 문제로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신정환은 보석 신청을 하지 않은 관계로 구속 재판을 받게 된다. 신정환의 항소 재판날짜는 2~3주 후에 결정될 전망이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해 8월 필리핀에서 원정도박을 한 혐의를 받았다. 신정환은 이 소식이 전해진 후 약 5개월간 해외에서 도피생활을 해왔고 지난 1월 귀국해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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