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아프리카 BJ 바비앙의 여유로운 일상이 주목받고 있다.
바비앙은 최근 자신의 채널에 여름을 맞이해 다양한 수영복 사진 등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바비앙은 핫핑크 컬러의 수영복부터 누드톤의 비키니 등의 수영복 사진을 게재했고, 동안 비주얼과는 극과 극인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앞서 바비앙은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 출연해 "제 장점인 가슴으로 돈 버는 게 죄인가요?"라며 고민을 토로한 바 있다.
그는 "어렸을 때 가슴 발육이 남달라서 숨기기 바빴는데 성인이 돼서 제 장점을 드러내니까 월 6천만 원을 벌게 되더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바비앙은 과거 KBS 보도국에서 헤어디자이너로 약 5년을 근무했으며, 현재는 게임 방송 BJ 및 DJ 등을 하며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이다.
또한 바비앙은 지난해 '2022 미스맥심 콘테스트(미맥콘)'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을 받았다. 바비앙은 1천만원의 우승 상금 획득과 함께 2022년 12월호 표지 모델로 발탁되어 활동한 바 있다.
사진 = 바비앙, 채널S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