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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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K-CON부터 대학 축제까지…'쇼 다운' 활동 마무리

기사입력 2023.05.26 10:55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앨리스(ALICE)가 신보 활동을 마무리했다.

앨리스(소희, 가린, 채정, 이제이, 유경)는 지난 24일 고려대학교 석탑대동제와 25일 국방TV의 '위문열차' 녹화를 끝으로 5주에 걸친 싱글 '쇼 다운(SHOW DOWN)' 활동을 마쳤다.

앨리스는 지난 4월 19일 발매한 싱글로 국내 음악방송 활동은 물론 SNS와 유튜브를 통한 컨텐츠 활동으로 대중을 만났다. 

이와 함께 멤버 소희는 티빙의 하일권 웹툰 원작인 밀리터리 SF판타지 액션물 10부작 드라마 '방과 후 전쟁활동'에서 주연급의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으며, 화장품 브랜드 제이준의 단독 광고 모델로도 활약했다. 또 소희와 유경, 채정, 가린은 란제리 브랜드 비비안의 새 광고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K-CON JAPAN에 참가해 일본 팬들을 만났으며, 지난 24일에는 수천명이 모인 고려대학교 석탑대동제에 참가해 뜨거운 무대를 선보이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 측은 "이번 앨리스의 활동으로 조금 더 많은 팬들과 만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앨리스 멤버들도 조금 더 역동적인 모습을 갖추고 빠른 컴백으로 무대에 서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아이오케이 컴퍼니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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