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소년판타지' 프로듀서 강승윤이 입대 전 뜻깊은 선물을 남겼다.
강승윤은 MBC '소년판타지'를 통해 '뛰어(RUN)'로 무대를 펼치는 러너즈 팀(김우석, 김대희, 강이랑, 강현우, 오현태, 금진호, 히카루)에게 "너희들을 위해 만든 곡을 주고 싶었다. 비상하길"이라며 응원을 전했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프로듀서 4인의 팀원 쟁탈전과 데뷔조를 목표로 살벌한 경쟁을 펼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예고됐다.
특히 강승윤은 소년들을 집중 서포트하기 위해 '뛰어(RUN)'의 코러스까지 참여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앞서 '소년판타지'는 오는 6월 2일 2PM 우영, 진영, 위너 강승윤, 전소연이 작업한 'Snacks'(스낵스), '꽉 잡아', '뛰어(RUN)', 'SPACEMAN'(스페이스맨) 발매를 확정한 바 있다.
'소년판타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강승윤은 오는 6월 20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사진=펑키스튜디오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