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배우 서우가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서우는 "이런 기본에 충실한 스시. 너무너무 맛있다. 저 얇은 우동. 잊혀지지 않는 분위기 맛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초밥을 먹고 있는 서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올해로 38살임에도 변함없는 동안 미모와 커다란 눈이 감탄을 자아내는 한편, 큼지막한 이목구비가 인형을 연상케 하기도 한다.
과거 서우는 한 방송에서 자가면역질환을 앓았었다고 밝힌 적이 있다. 어머니에 이어 유전같이 왔다고. 피곤해 면역력이 떨어지면 온몸으로 염증이 생기는 탓에 잇몸, 심지어는 머리에도 염증이 생겼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었다.
지난 2년 간의 공백기 동안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했었다고 밝혔던 서우는 현재 부쩍 건강해진 모습을 보여 흐뭇함을 자아냈다.
해외인 일본까지 여행을 갈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된 서우의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 역시 응원과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사진 = 서우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