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셔·저스틴 비버 안무가, 냉정한 조언…미국서 MV 촬영 (초코 인 할리우드)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초코가 유명 안무가 존 실버와 만났다.

19일 공개되는 Mnet 디지털 채널 M2 리얼리티 ‘ChoCo in Hollywood(초코 인 할리우드)’ 2회에서는 초코 멤버들이 최고의 현지 팀과 음원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초코의 첫 음원 '85 IN'의 뮤직비디오 풀버전이 최초 공개된다. 뮤직비디오를 찍기 위한 준비 과정들도 함께 공개된다고 해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초코 멤버들은 신곡 '85 IN'의 안무를 배우기 위해 스튜디오를 찾는다. 그들은 어셔, 저스틴비버와 함께 작업했던 안무가 존 실버와의 만남에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초코 곡에 맞춰 창작된 안무를 보고 "소름이 돋았다"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초코 멤버들은 본격적으로 연습에 돌입, 열정적으로 안무를 배운다. 연습 과정에서 존 실버는 유독 소극적으로 보이는 멤버 한 명에게 냉정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이들은 미국 현지에서 '85 IN'의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선다. 멤버들은 첫 뮤직비디오 촬영임에도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와 여유 넘치는 모습을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박수가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초코 인 할리우드'는 ‘Mnet Asia Music Awards(MAMA)’, ‘프로듀스 101’ 등의 연출력을 활용해 아시아 오디션을 진행 중인 솔나인 미디어가 제작한 한국 버전 리얼리티다.

한편, '초코 인 할리우드' 2회는 19일 오후 7시 M2에서 최초 공개된다.

사진=초코엔터테인먼트, 솔나인 미디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