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6 14:32 / 기사수정 2011.06.06 14:32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가 최근 나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89년생이 맞다며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티파니의 학생증 사진이 게재 되며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티파니의 나이 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게재된 학생증 사진에는 티파니로 보이는 여자 사진과 함께 스테파니 황이라는 이름이 적혀 있고, 86년생으로 기재 돼 있어 기존에 알려진 티파니의 프로필 나이와는 다르다.
이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티파니는 89년생이 맞다"며 "현재 조작된 사진과 관련해 이미 조사 중 이라며, 허위 사실을 유포할 시에는 강경한 대응도 고려하고 있다" 라며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한편,소녀시대는 일본에서 첫 정규앨범을 발표해 오사카를 시작으로 일본 콘서트 투어에 나섰다.
[사진 = 티파니 ⓒ 소녀시대 일본 공식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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