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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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 과거 "어릴 때 디스코텍도 많이 다녔다"

기사입력 2011.06.06 08:59 / 기사수정 2011.06.06 08:59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박해미의 숨겨진 과거가 폭로되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 달고나 (이하 달고나)' 에서 박해미는 캐나다에 거주중인 어머니에게 전화해 노래를 들려주었다.
 
박해미의 어머니는 "해미는 자기가 갖고 싶은 거 하고 싶은 거 다 해야 직성이 풀리는 아이였다. 그래서 아빠한테 많이 맞고 오죽하면 동생들이 언니처럼 안 되겠다고 했다. 디스코텍도 많이 다녔다"라며 박해미의 숨겨진 과거를 폭로했다.
 
또한, 이휘재가 자랑스러운 적은 없었냐고 묻자 "어렸을 때는 전혀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나도 자랑스럽다"라고 해 큰 웃음을 주었다.
 
더불어 박해미는 "정말 부모님을 많이 속상하게 했던 아이 중의 하나였다"며 어머니에게 죄송했던 마음을 담아 노래를 열창해 감동을 주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해미의 카리스마 넘치는 프로다운 면모가 공개돼 화제가 되었다.

 [사진 = 박해미 ⓒ SBS]



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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