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월요커플' 배우 송지효와 랩퍼 개리가 다시한번 커플 입증을 했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김현중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서울 K문고를 배경으로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들과 김현중은 K문고 사내에서 실제 커플을 찾는 미션을 진행했다.
미션 수행 중 하하는 "송지효랑 개리도 커플이 맞는지 시켜보자. 맞으면 커플링을 주자"라고 제안했다.
그러자 개리가 "자기야"라며 팔을 벌리고 서자 송지효는 부끄러운 듯 웃으며 "자기야"라고 화답하며 품에 안겨 모두를 폭소케 했다.
[사진 = 개리 송지효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
이상군 기자 dltkdrns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