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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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박명수, 작전 중 가스 분출 '촬영장 초토화'

기사입력 2011.06.04 20:03

이희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박명수가 촬영 도중 방귀를 껴 촬영장을 초토화 시켰다.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김태호 외 연출)에서는 무도 멤버들이 짝사랑 중인 의뢰인들의 사연을 읽고 그들을 위한 연애 코치를 해 주는 '무한도전 연애 조작단'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의뢰인의 짝사랑 상대의 남자친구 유무를 알기위해 그녀가 일하는 김밥집을 찾아갔다.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멤버들은 대책회의를 하기위해 버스정류장에 모였다.

이때 박명수는 참고있던 가스를 분출했고 이에 촬영장은 초토화 됐다.

특히, 한 카메라 스테프가 "어우, X냄새"라고 소리치자 유재석은 "내가 프로그램하다가 스테프가 저렇게 말하는 건 처음 듣는다"고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두명의 의뢰인에 대한 작전이 모두 실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사진=박명수, 정준하, 유재석, 정형돈 ⓒ MBC 방송화면 캡처]



이희연 기자 hiyou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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