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4:27
연예

씨스타 효린, '불후의 명곡2' 촬영 중, 돌연 병원행?

기사입력 2011.06.03 21:2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씨스타 효린이 예능프로그램 촬영 도중 병원을 찾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최근 KBS 2TV <자유선언토요일 - 불후의 명곡2>에 참여한 효린은 다른 아이돌 가수와 함께 심수봉의 불후의 명곡들로 대결 무대를 펼쳤다.

이날 평소 폭풍 가창력을 자랑한 효린은 본격 대결무대를 앞두고 급격히 목 상태가 안 좋아져 병원을 찾아 주위의 걱정을 샀다.

심지어 담당 의사로부터 이 상태로 계속 노래를 한다면 성대에 치명적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최악의 목 상태로 본격 무대에서 폭풍 가창력을 뽐낼 수 있을지 효린의 무대는 오는 4일 오후 5시 35분 KBS 2TV <자유선언토요일 - 불후의 명곡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효린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