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57
연예

정종철 운동부작용, "운동하면 나처럼 잘생겨져" 망언

기사입력 2011.06.02 18:54 / 기사수정 2011.06.02 18:5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개그맨 정종철과 오지헌이 운동하며 찍은 사진에서 '운동 부작용'의 우려를 나타냈다.

정종철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도 저와 지헌이 처럼 운동하세요"라며 "저희처럼 잘 생겨진답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속의 오지헌과 정종철은 민소매 티를 입고 마치 '개그콘서트'에서나 볼 수 있는 표정을 지으며 근육을 자랑하고 있다.

'잘생겨진다'는 말에 네티즌들은 "지금 개그콘서트 촬영중인가요?", "운동하기 싫어요"라는 등의 반응이다.

더불어 실시간 온라인 검색어도 '정종철 운동부작용'이라는 검색어가 1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

한편, 오지헌은 정종철의 트윗을 리트윗하며 "얼굴도 근육질로 만들어버리는 낙지의 트레이닝'이라고 남겼다.

[사진=정종철-오지헌 ⓒ 정종철 트위터]



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