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하동근이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하동근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8일 서울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리는 어버이날 행사에 재능기부로 함께한다. 더불어 이달 30일에는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자선 행사에도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칠 예정이다.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특유의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와 탄탄한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받은 하동근. 높아진 인기 속 데뷔 후 첫 단독 MC 자리를 꿰차는 등 바쁜 행보를 이어가면서도 선행을 잊지 않는 모습으로 감동을 더했다.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이벤트TV 신규 예능 '트롯★어린왕자' 단독 MC 발탁된 하동근은 한태현, 안율과 MC 호흡을 맞추며 세대를 뛰어 넘는 케미를 엿보였다. 이에 제작진으로부터 "전문 방송인 뺨치는 진행 실력을 갖췄다" 칭찬 받았다는 후문.
또 하동근은 최근 MBC ON '트롯챔피언' 오프닝 무대 장식, 국악방송 '소리를 배웁시다' 패널 활약, 수와진TV '안상수TV 1주년 기념방송' 스페셜 게스트 출격 등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안상수TV 1주년 기념방송'은 하동근의 노래 스승 전영록과 절친한 안상수가 직접 섭외했다고. 안상수는 "밝게 인사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인품도 좋고 노래도 잘하는 진짜배기"라 칭찬을 남겼다.
이처럼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열일 행보'를 펼쳐 나가는 하동근은 "'미스터트롯2'으로 사랑받은 만큼 다양한 무대에서 보답하고자 열심히 활동 중이다. 조만간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 하동근도 재정비해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사진=방송 화면 캡처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