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2 10:41 / 기사수정 2011.06.02 10:41
지난 1일 방시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지훈이와 함께 프로젝트 진행중. 지훈이 메이컵, 의상 . 멋지죠? 조만간 멋진 지훈이의 모습을 보실수 있을 겁니다. 데이빗(데이비드 오)과 응원 차 촬영장 방문했어요.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노지훈은 세련된 의상과 메이크업을 하고 데이비드 오와 멘토 방시혁과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
트위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지훈씨 데뷔하나요? 기대됩니다", "어떤 프로젝트인지 너무 궁금해요!" 등의 멘션을 남기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방시혁은 지난 5월 김정인과 함께한 '가족송-고마워요' 프로젝트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어 멘티와의 이번 두번째 프로젝트는 또 어떤 것일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방시혁, 노지훈, 데이비드 오 ⓒ 방시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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