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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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소지섭, 데뷔 초 풋풋한 모습 공개 '화제'

기사입력 2011.06.02 10:37 / 기사수정 2011.06.02 10:38

정호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김현주와 소지섭의 데뷔 시절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김현주는 "제가 어떤 사람인가요?"라는 고민을 가지고 무릎팍도사를 찾았다.

MC 강호동은 "김현주 씨가 첫 예능 프로 MC를 맡았을 때 나도 함께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과거 김현주가 소지섭, 이종수, 진재영 등과 함께 뉴스타로 선정되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김현주는 "진재영, 이종수 등과 모두 친하게 지냈다"며 "소지섭 씨와는 그 이후에도 드라마 작업을 함께하며 많이 친해졌다"고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김현주는 녹화 중 뜨개질을 직접해 완성이 되면 선물을 하겠다고 말해 '무릎팍도사'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사진 ⓒ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캡처]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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