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대표 정영종)의 넷마블이 플래시게임을 서비스한다.
4일부터 시작되는 플래시게임존은 별도의 로그인과 다운로드가 필요 없으며, 퍼즐, 보드, 슈팅, 액션등 플래시게임 12개의 서비스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50개의 게임을 서비스할 계획이다.
CJ인터넷 권영식 게임사업본부장은 “최근 가볍고 쉬운 플래시게임이 유저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특히 플래시게임은 복잡한 조작이나 스토리를 생략한 채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어 온라인게임포털의 ‘미끼게임’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