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1 09:15 / 기사수정 2011.06.01 09:15
2005년 5억의 계약금만큼 큰 기대감을 품고 입단한 선수였죠. 또한, 1군 선발투수로 서기까지 기다림도 길었던 선수인데요.
오랜 기다림 끝에 SK라는 강팀에 선발투수로 나와서 두산 팬들에게 좋은 기억을 남겨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동환 선수는 드래프트 당시 윤석민, 오승환, 정근우등을 제치고 두산이 택한 선수였습니다. 모두 다 알다시피 다른 선수들은 타 구단에서 주축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반면 서동환 선수는 1군에서 얼굴을 보기가 힘들었는데요.
조금은 늦었을지라도 서동환선수가 기복 없이 1군에서 이번 시즌 활약해주기를 기대해봅니다.
서동환 선수가 주춤 하는 경기가 있더라고 너무 빠르게 2군에 보내버리기 보다는 좀 더 지켜보고 키워봤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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